SpaceX, AI 데이터센터용 가스터빈에 28억달러 투자
원제: SpaceX Is Spending $2.8 Billion to Buy Gas Turbines for Its AI Data Centers
왜 중요한가
AI 데이터센터의 급속한 성장에 따른 전력 부족 문제와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과제를 보여주는 사례다.
일론 머스크의 SpaceX가 AI 부문 xAI의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해 가스터빈 구매에 28억달러 이상을 투자한다고 IPO 신청서에서 공개했다. 3월 8억500만달러, 4월 20억달러 규모의 가스터빈 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두 데이터센터에서 1기가와트 전력을 사용 중이다.
SpaceX는 수요일 IPO 신청서를 통해 AI 부문 xAI의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용 가스터빈 구매에 28억달러 이상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3월에는 2029년까지 8억500만달러 규모의 터빈 구매 계약을, 4월 말에는 20억달러 규모의 모바일 가스터빈 및 관련 장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xAI는 테네시주 멤피스의 Colossus 1과 미시시피주 사우스헤이븐의 Colossus 2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현재 1기가와트의 전력을 사용 중이다. SpaceX는 이 데이터센터 서버 일부를 AI 스타트업 Anthropic에 연간 150억달러에 임대하고 있으며, 추가 계약도 계획 중이라고 머스크가 밝혔다. NAACP 등 환경단체들은 xAI가 적절한 허가 없이 27개의 가스터빈을 운영하며 환경을 오염시킨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SpaceX는 현재 140억달러 규모의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