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購入済み映画551作品をアカウントから削除

원제: Sony deletes a movies from the accounts of people who ‘bought’ them

왜 중요한가

디지털 콘텐츠 '구매'의 법적·소비자 보호 한계가 반복적으로 드러나며, 라이선스 기반 유통 모델에 대한 규제 논의가 본격화될 수 있다.

Sony은 2026년 7월 15일, PlayStation Store에서 구매한 영화 및 TV 시리즈 551편을 2026년 9월 1일자로 사용자 계정에서 삭제한다고 공지했다. 원인은 배급사 StudioCanal과의 라이선스 계약 종료이며, 환불 조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Sony는 PlayStation Store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StudioCanal과의 라이선스 계약 만료로 인해 551편의 영화 및 TV 시리즈가 2026년 9월 1일부로 사용자 라이브러리에서 삭제된다고 발표했다. 해당 소식은 X 사용자 somatyk가 PlayStation으로부터 받은 공지 메시지를 공유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공지는 "영향을 받는 타이틀 전체 목록을 확인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로 마무리됐다.

이번 사태는 Sony PlayStation Store에서 반복되는 문제다. 2022년에는 StudioCanal과의 라이선스 분쟁으로 독일 및 오스트리아 사용자들의 계정에서 수백 편의 영화가 삭제됐다. 2023년에는 Sony가 Warner Bros.와 Discovery의 합병 이후 Discovery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하면서 미국 사용자들의 계정에서 수백 편의 TV 시리즈가 사라졌다. 어느 경우에도 환불이나 보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Techdirt는 이번 공지의 무덤덤한 어조를 지적하며, Sony가 구매를 '소유'가 아닌 '라이선스'로 규정하는 이용약관(Ts and Cs)이 존재하더라도, 소비자 대다수는 콘텐츠를 구매한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Sony는 라이선스 구조에 대한 명확한 안내 없이 플랫폼을 운영해왔다는 지적이다. 현재까지 규제 기관의 제재나 환불 관련 공식 조치는 발표되지 않았다.

출처

techdirt.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