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 자율주행차, 공항서 승객 짐 가방 놓고 떠나

원제: San Jose passenger claims a Waymo drove off with his luggage at the airport | A man says the Waymo he rode to San Jose Mineta Airport drove away with his luggage in the trunk

왜 중요한가

자율주행 상용화 과정에서 기술적 결함과 고객 서비스 대응 방식이 서비스 신뢰성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웨이모 자율주행 택시를 이용한 승객이 공항 도착 후 트렁크에서 짐을 꺼내려 했으나 트렁크가 열리지 않은 채 차량이 떠났다고 주장했다. 웨이모 측은 배송비나 픽업을 위한 왕복 차량 제공만 제안했다.

4월 30일 NBC 베이 에어리어 보도에 따르면, 선nyvale 거주자 디 진(Di Jin)은 웨이모를 이용해 산호세 미네타 공항으로 출장을 떠나던 중 짐을 찾지 못하는 사고를 당했다. 진씨는 공항 도착 후 트렁크 열기 버튼을 눌렀지만 트렁크가 열리지 않았고, 차량이 바로 떠났다고 설명했다. 웨이모 고객 서비스에 즉시 연락했지만 차량이 이미 차고로 향하고 있어 되돌릴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결국 그는 짐 없이 샌디에이고로 출장을 떠나야 했다. 웨이모는 이후 짐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다며, 배송비나 택배비는 고객 부담이라고 통보했다. 대안으로 차고까지 왕복할 수 있도록 웨이모 무료 탑승권 2매를 제공하겠다고 했지만, 샌프란시스코까지 2시간 이상 소요되는 거리였다. 웨이모 웹사이트에는 '차량에 남겨진 물품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며 분실 물품 가치를 배상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한 '목적지 도착 시 차량에서 내리면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린다'고 안내하고 있으나, 진씨는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출처

nbcbayarea.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