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 예상보다 100배 적은 자원으로 암호화 해독 가능

원제: Quantum computers need vastly fewer resources than thought to break vital encryption

왜 중요한가

현재 인터넷 보안의 근간인 암호화 시스템이 예상보다 빠르게 위협받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두 독립 연구팀이 양자컴퓨터가 타원곡선 암호화(ECC)를 해독하는 데 기존 예상보다 훨씬 적은 자원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중성원자 기반 양자컴퓨터는 256비트 ECC를 10일 만에, 구글 연구팀은 비트코인 블록체인 보안을 9분 만에 뚫을 수 있다고 시연했다.

암호학적으로 유용한 양자컴퓨팅(CRQC) 분야에서 두 가지 획기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첫 번째 연구에서는 중성원자를 재구성 가능한 큐비트로 사용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기존 예상보다 100배 적은 오버헤드로 256비트 타원곡선 암호화를 10일 만에 해독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 방식은 레이저로 원자를 냉각시켜 '광학 집게'라고 불리는 집중된 광선으로 개별 원자를 포획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두 번째로 구글 연구팀은 비트코인과 기타 암호화폐의 블록체인을 보호하는 ECC를 9분 만에 해독하면서 자원을 20배 절약하는 방법을 시연했다. 이러한 진전은 큐비트가 환경과 상호작용할 때 발생하는 오류에도 불구하고 올바르게 작동하는 내결함성 양자컴퓨터 개발과 1994년 개발된 쇼어 알고리즘을 개선한 더욱 효율적인 알고리즘 덕분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전 암호학 엔지니어 브라이언 라마키아는 실용적 CRQC 실현을 향한 지속적인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출처

arstechnica.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