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AI 활용해 '다시 기술회사' 선언
원제: PayPal says it’s ‘becoming a technology company again’ — that means AI
왜 중요한가
결제 서비스 대기업이 AI 전환으로 경쟁력 회복을 시도하는 핀테크 업계 변화의 상징적 사례
페이팔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CEO 엔리케 로레스가 회사를 '다시 기술회사로 만들겠다'며 AI 기반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향후 2-3년간 AI 도입으로 15억 달러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전체 직원의 20% 감축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페이팔이 주가 하락과 대규모 구조조정 속에서 AI 중심의 회사 변화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엔리케 로레스 CEO는 1분기 실적 발표에서 페이팔이 '기본으로 돌아가 다시 기술회사가 되어야 한다'며 AI 도입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로레스 CEO는 기술 플랫폼 현대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가속화, 개발 프로세스에서의 적극적인 AI 도입을 통해 개발자 생산성 향상과 출시 시간 단축을 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스포티파이가 2월 주요 개발자들이 12월 이후 코드를 직접 작성하지 않는다고 발표한 것과 달리, 페이팔은 이제야 AI 코딩 도구 도입에 나서고 있다. 회사는 'AI 변화 및 간소화팀'을 신설해 기업 AI 전략을 추진하며, 코딩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 운영 지원, 리스크 관리 등 전 분야에 AI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러한 AI 도입과 조직 구조 간소화를 통해 향후 2-3년간 최소 15억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