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스타트업 Deep Fission 재상장

원제: Nuclear startup Deep Fission says it’s going public, again, and I have questions

왜 중요한가

AI 데이터센터용 지하 원자로라는 혁신적 아이디어이지만 기술·재정적 리스크가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원자력 스타트업 Deep Fission이 나스닥 IPO를 통해 1억5700만 달러 조달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작년 9월 역합병을 통한 상장 후 실제 거래는 이뤄지지 않았으며, 주당 24-26달러로 기업가치 16억6천만 달러를 목표로 한다.

Deep Fission은 나스닥에서 1억5700만 달러 규모의 IPO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9월 Surfside Acquisition과의 역합병을 통한 상장 이후 두 번째 상장 시도다. 당시 3달러 주당 가격으로 3천만 달러를 조달했지만 실제 주식 거래는 이뤄지지 않았다. 회사는 OTCQB 상장을 계획했으나 실현되지 않았다.

새로운 IPO에서는 주당 24-26달러로 기업가치 16억6천만 달러를 목표로 한다. 1년 전 1500만 달러 조달에 어려움을 겪던 회사로서는 큰 상승이다. 하지만 5월 20일 제출된 S-1 서류에 따르면 회사 상황은 악화됐다. 첫 원자로 가동 시기가 지연됐고, 작년 12월 계획했던 2026년 7월 임계점 달성도 불투명해졌다.

재정 상황도 우려스럽다. 3월 기준 누적 적자는 8810만 달러로 작년 12월 562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현금 보유액은 지난 한 달 반 동안 640만 달러(7%) 감소했다. 회사는 IPO를 완료하지 못하면 12개월 내 자금이 고갈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술적으로는 3월부터 첫 번째 시험 시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하 6000피트 깊이까지 데이터 수집용으로 직경 8인치 규모로, 상용 규모보다는 작다.

출처

techcrunch.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