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ropic·Nscale, 또 450억 달러 컴퓨트 계약 협상
원제: Nscale and Anthropic are reportedly in talks for yet another $45 billion compute deal
왜 중요한가
단일 기업이 수개월 내 동일 규모의 900억 달러 컴퓨트 계약을 연속 체결하는 것은 AI 인프라 수요의 급격한 팽창을 보여주는 사례다.
Anthropic과 AI 인프라 업체 Nscale이 450억 달러 규모의 컴퓨트 계약을 추가로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Bloomberg가 2026년 10월 19일 보도했다. 두 회사는 한 달여 전인 9월에도 동일한 규모의 450억 달러 컴퓨트 딜을 발표한 바 있다.
Bloomberg는 복수의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Anthropic과 Nscale이 또 다른 450억 달러 규모의 컴퓨트 공급 계약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소식통들은 협상이 아직 진행 중이며 세부 조건이 변경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두 회사는 불과 한 달 전인 9월에도 동일한 45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계약이 성사될 경우, Anthropic이 최근 1년간 잇달아 성사시킨 대형 컴퓨트 딜의 연장선이 된다.
대규모 AI 컴퓨트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막대한 지출 대비 수익이 지나치게 낮다고 지적하지만, Anthropic은 장기적으로 성과를 낼 것이라는 믿음 하에 이 같은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IPO와 관련해서도 두 회사 모두 주목받고 있다. Anthropic은 올해 안에 기업공개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Nscale 역시 상장을 추진 중이지만, Bloomberg는 같은 날 Nscale이 제시한 기업가치 300억 달러에 대해 투자자들의 반발이 있다고 보도했다. TechCrunch는 양사에 공식 확인을 요청했으며 답변을 받는 대로 기사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