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시장, AI부동산 광고 이미지 공개 의무화
원제: Mayor Mamdani Says Landlords Can't Use AI Images to Advertise
왜 중요한가
부동산 광고에서의 AI 이미지 공개 의무화는 임차인 보호 규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타 도시로의 확산 가능성이 있다.
뉴욕시 Zohran Mamdani 시장은 2026년 7월 16일, '임대 사기 보고서(Rental Ripoff Report)'를 발표하며 임대인이 AI로 생성하거나 편집한 부동산 광고 이미지를 사용할 경우 반드시 공개하도록 의무화하는 권고안을 제시했다. 이는 기만적인 임대인 관행 규제 패키지의 일환이다.
Mamdani 시장은 시 전역 5개 자치구에서 개최된 '임대 사기 청문회'를 통해 2,400명의 뉴욕 시민과 직접 만나 부동산 관련 문제를 청취한 후 이번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AI 또는 기타 디지털 도구를 사용해 임대 목록 이미지를 변경했을 경우 임대인과 부동산 중개인이 이를 의무적으로 고지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입주자 조합 인정 및 임차인 단체교섭권 확대 등의 조치도 담겼다. Mamdani 시장은 "수천 명의 뉴욕 시민이 치료받지 못한 곰팡이, 해결되지 않은 해충, 설명 없는 수수료 문제를 제기했다"며 "AI로 변조된 매물 공개 의무화부터 코드 집행 시스템 현대화까지, 모든 뉴욕 시민이 안전한 주거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주택·도시계획 담당 부시장 Leila Bozorg는 "이 정책들은 실제 경험에 기반하며 실질적인 우려를 해소한다"고 덧붙였다. AI 생성·편집 이미지를 활용한 부동산 광고 기만 문제는 뉴욕시를 넘어 전국적으로 심각성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원격으로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임차인들에게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