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앱 Ghostty가 GitHub 떠난다

원제: Ghostty is leaving GitHub

왜 중요한가

개발자 도구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오픈소스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사례다.

터미널 애플리케이션 Ghostty의 개발자 Mitchell Hashimoto가 18년간 사용해온 GitHub를 떠나겠다고 발표했다. 잦은 서비스 중단으로 업무에 지장을 받고 있다며, 향후 몇 달 내 다른 플랫폼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ashiCorp 창립자이자 Ghostty 터미널 앱 개발자인 Mitchell Hashimoto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GitHub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2008년 2월 GitHub에 가입한 이후 18년간 매일 GitHub를 사용해왔으며, 자신을 GitHub 사용자 1299번이라고 소개했다. Hashimoto는 GitHub가 자신의 취미, 업무, 열정이 모두 만나는 장소였으며, 첫 번째 성공적인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Vagrant도 GitHub 입사를 꿈꾸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최근 한 달간 GitHub 장애로 업무에 지장을 받은 날들을 기록한 결과, 거의 매일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글을 쓰는 당일에도 GitHub Actions 장애로 약 2시간 동안 PR 리뷰를 할 수 없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GitHub가 더 이상 진지한 작업을 위한 장소가 아니다'라며, 매일 몇 시간씩 작업이 차단되는 상황을 견딜 수 없다고 설명했다. Ghostty 프로젝트는 향후 몇 달 내 새로운 플랫폼으로 단계적 이전을 진행하며, 현재 GitHub URL에는 읽기 전용 미러를 유지할 예정이다.

출처

mitchellh.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