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온라인 계정 해킹으로 친밀한 사진 절취 경고
원제: FBI says cybercriminals are hacking into victims’ online accounts to steal their intimate pictures
왜 중요한가
소셜 엔지니어링을 활용한 이미지 기반 성 착취 범죄가 증가하면서 일반 사용자 및 미성년자 보호를 위한 보안 인식 강화가 시급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FBI는 2026년 8월 11일, 사이버 범죄자들이 성인과 아동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해킹해 친밀한 이미지와 동영상을 절취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범행 수법은 소셜 엔지니어링이 주를 이루며, 피해자들은 협박이나 콘텐츠 무단 공개 피해를 입고 있다.
FBIは2026년 8월 11일, 사이버 범죄자들이 소셜 미디어 계정을 해킹해 친밀한 이미지·동영상을 탈취하고 있다는 공개 경보를 발령했다. FBI에 따르면 피해자는 성인과 아동 모두 포함되며, 특히 공개 프로필을 보유한 학생 운동선수가 빈번하게 표적이 된다고 밝혔다.
주요 공격 수법으로는 ▲유출된 비밀번호를 이용한 무차별 대입(brute-force) 공격 ▲Instagram 등 소셜 미디어 기업 고객 서비스 직원으로 위장해 계정 복구를 유도하는 사칭 ▲가짜 도메인을 활용한 피싱 이메일 등이 있다.
보안 인식 교육 기업 SocialProof Security의 CEO Rachel Tobac은 이번 공개 경보가 관련 사건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 공격이 특히 어린 남성을 표적으로 삼고 있고 피해자가 자해에 이르는 사례도 있어 "심각한 공중 보건 문제"라고 강조했다.
FBI는 피해 예방을 위해 ▲비밀번호 관리자를 통한 고유 비밀번호 사용 ▲다중 인증(MFA) 활성화 ▲소셜 미디어 기업 직원을 자처하며 연락해 오는 자에 대한 주의 ▲온라인 계정에 친밀한 사진을 저장하지 않을 것 등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