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ラン攻撃でAWSデータ永久消失

원제: Customer Data Permanently Lost in Iran Strikes on Amazon Data Centers

왜 중요한가

전쟁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물리적으로 파괴할 수 있음을 보여준 첫 대규모 사례로, 글로벌 기업의 재해복구 설계 기준에 근본적 재검토를 요구한다.

2026년 9월 15일, Amazon Web Services는 이란 드론 공격으로 파괴된 바레인 및 UAE 데이터센터에서 일부 고객 데이터가 영구 소실됐음을 공식 인정했다. 바레인 리전의 가용 영역 3개 전부와 UAE의 mec1-az2 가용 영역에서 데이터 복원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피해 규모는 AWS의 다중 가용 영역 설계 허용 범위를 초과했다.

이란군은 2026년 3월 1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2월 28일) 직후 Amazon 데이터센터를 드론으로 타격했다. AWS는 즉시 고객들에게 다른 클라우드 리전으로의 마이그레이션과 원격 백업 활용을 촉구했고, 초기 공격 이후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고객 크레딧을 발행했다고 알려졌다.

4월 1일에는 바레인 데이터센터를 겨냥한 2차 공격이 있었으며, 7월 24일에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미사일로 바레인의 잔존 데이터센터 구조물을 직접 타격했다. 위성 영상이 이 피해를 독립적으로 확인했다.

AWS 측은 "인프라 피해가 여러 가용 영역에 걸쳐 발생했으며, 리전 및 다중 AZ 서비스가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수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UAE 리전에서는 나머지 두 가용 영역의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며, AWS는 향후 수개월 내 서비스 복원 일정을 업데이트하겠다고 약속했다. 바레인 고객들을 향해서는 "2027년 초 추가 업데이트를 공유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데이터 손실을 넘어, 전시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클라우드 인프라 설계의 취약점을 정면으로 드러냈다. 분쟁은 이후 호르무즈 해협과 밥엘만데브 해협에서의 선박 공격으로 번지며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확대됐다.

출처

wired.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