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Energy, 조선소 원자로 건설에 3억8천만달러 투자 유치

원제: Blue Energy raises $380M to build grid-scale nuclear reactors in shipyards

왜 중요한가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부담 증가로 원자력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건설 혁신을 통한 비용 절감 방안 제시

원자력 스타트업 Blue Energy가 조선소에서 그리드 규모 원자로를 건설하는 사업에 3억8천만달러를 조달했다고 4월 21일 발표했다. VXI Capital이 주도한 이번 투자는 지분과 채무로 구성됐으며, 텍사스에 1.5기가와트 발전소 건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Blue Energy는 기존 원자로 설계를 재활용하되 건설 방식을 혁신하는 접근법을 채택했다. 공동창업자 겸 CEO인 Jake Jurewicz는 "경수로는 원래 핵잠수함용으로 발명됐으며, 조선소에서 사전 제작하는 역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액화천연가스 수출 터미널을 건설하는 Venture Global의 방식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건설 일정을 절반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봤다. 조선소에서의 건설은 대량의 강철을 다룰 수 있고, 완성 후 프로젝트 현장으로 쉽게 운송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통제된 환경에서 작업함으로써 향후 자동화와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At One Ventures, Engine Ventures, Tamarack Global이 참여했다.

출처

techcrunch.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