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예약 스타트업 Fresha, KKR 투자로 기업가치 1조원 돌파
원제: Beauty booking startup Fresha hits $1 billion valuation with KKR backing
왜 중요한가
미용·웰니스 디지털화 가속과 예약 플랫폼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사례
런던 기반 미용·웰니스 예약 플랫폼 Fresha가 KKR의 차세대 기술성장펀드로부터 8천만 달러(약 1천억원) 투자를 받아 기업가치 10억 달러(약 1조3천억원)를 기록했다고 5월 21일 발표했다. 현재 14만개 사업체가 플랫폼을 이용하며 월 3천5백만건의 예약을 처리한다.
2015년 설립된 Fresha는 미용과 웰니스 분야 예약 마켓플레이스로 급성장을 이어왔다. 2021년 TechCrunch 보도 당시 6만개 사업체와 120개국 15만명의 전문가가 플랫폼을 이용했으나, 현재는 14만개 이상의 사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월 3천5백만건의 예약 처리량은 연간 10억건 이상으로, 미용·웰니스 분야를 넘어 전체 예약 플랫폼 중에서도 상당한 규모다. KKR의 투자는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확장 단계 기업을 타겟으로 하는 성장 투자 부문에서 나온 것으로, Fresha가 초기 위험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스케일링 준비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회사는 현재까지 총 2억8천5백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신규 자본은 추가 국가 진출과 AI 기능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