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대원, Polymarket 베팅으로 40만달러 수익 혐의 체포
원제: Authorities arrest special forces soldier who allegedly made $400K on Polymarket bet involving Maduro operation
왜 중요한가
예측 시장의 확산으로 기밀 정보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내부자 거래 규제가 중요한 이슈로 부상했음을 보여준다.
미국 법무부는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제거 작전에 참여한 특수부대원 개넌 켄 반 다이크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기밀 정보를 이용해 Polymarket에서 마두로 축출 관련 베팅으로 4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
미국 법무부는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축출한 '절대 결의 작전(Operation Absolute Resolve)'의 계획과 실행에 참여한 특수부대원 개넌 켄 반 다이크를 목요일 체포했다고 CBS가 보도했다. 반 다이크는 작전 관련 기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정부 내부자 지위를 악용해 예측 시장 Polymarket에서 베팅을 통해 4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반 다이크는 작전 참여 시 기밀 정보 공개를 금지하는 비공개 서약에 서명했다. 그는 지난 12월 Polymarket 계정을 개설한 후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26일까지 '2026년 1월 31일까지 미군의 베네수엘라 파견' 및 '마두로 축출' 관련 시장에서 총 13차례에 걸쳐 33,034달러를 베팅했다. 당국은 반 다이크가 수익금을 회수한 후 자신과 계정의 연관성을 은폐하려 시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상품거래법 위반, 전신 사기, 불법 금전 거래 등 다양한 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