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투자 전자자전거 스타트업들 파산하는 동안 자체자금 Lectric은 성장

원제: As VC-backed e-bike startups went bankrupt, bootstrapped Lectric grew

왜 중요한가

벤처투자 의존 모델의 한계를 보여주며, 자체자금 기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의 성공 사례로 평가

피닉스 소재 전자자전거 제조업체 Lectric eBikes가 올해 3개 새 브랜드를 출시하며 1천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벤처캐피털 지원을 받은 경쟁사들이 파산하는 상황과 대조적이다. 회사는 지난달 역대 최대 월간 판매량인 3만 대를 기록했다.

Lectric eBikes는 올해 Juiced Bikes 재출시, Juiced Powersports, 프리미엄 모험 브랜드 Monarc 등 세 개의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했다. CEO Levi Conlow는 이들 사업에 총 1천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자자전거 업계가 파산 물결에 휩싸인 상황과 대조적이다. 지난 2년간 수많은 전자자전거 회사들이 파산했으며, 특히 3억3천만 달러 벤처투자를 받았던 Rad Power Bikes가 작년 12월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 한때 16억5천만 달러로 평가받던 이 회사의 자산은 1천320만 달러에 Life Electric Vehicles Holdings에 인수됐다. Conlow는 "시장이 포화되지 않았다"며 "지난달 회사 역사상 최대 판매량인 거의 3만 대를 판매했다"고 말했다. Lectric은 7년 전 창립 이후 벤처캐피털 투자 없이 자체자금으로 성장했으며, 2020년 사모펀드 Bertram Capital Management로부터만 투자를 받았다. 2025년 15만 대를 출하하며 미국 직접판매 전자자전거 업체 중 상위권에 올랐다. 회사는 제품의 90%를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판매하며, 월 200만-400만 명이 방문한다.

출처

techcrunch.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