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바이너리를 PC로 포팅하는 오픈소스 툴 공개

원제: AnyPS5: Port PS5 binaries to PC without emulation (87% system libraries mapped)

왜 중요한가

에뮬레이션 없는 네이티브 포팅 방식은 성능 오버헤드를 줄이며, PC 게임 이식 방법론에 새로운 접근을 제시한다.

개발자 boykopovar가 PS5 실행 파일을 에뮬레이션 없이 Linux·Windows로 자동 포팅하는 오픈소스 툴 'AnyPS5'를 GitHub에 공개했다. 시스템 라이브러리 87% 매핑을 달성했으며, GTX 1050 Ti / i5-7500 환경에서 일부 게임이 60fps로 구동됨을 확인했다.

AnyPS5는 PS5 실행 파일을 Linux 및 Windows 네이티브 형식으로 변환하는 '리링커(relinker)'와, 동적 링킹에 적합한 시스템 PRX 라이브러리 구현체를 포함한다. 별도의 에뮬레이터나 런타임 프로세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핵심 차별점이다.

GPL-2.0 라이선스로 공개된 이 프로젝트는 현재 GitHub에서 별 7,000개, 포크 521개를 기록하고 있다. PS5 시스템 라이브러리 함수의 87%가 프로젝트에 선언·매핑된 상태이며, 이 수치는 더 많은 함수가 추가될수록 계속 늘어날 예정이다.

셰이더 리컴파일러는 Vulkan 기반 SPIR-V 출력을 지원하며, 검증된 SPIR-V 생성에 성공했다. 공개된 검증 게임 목록에는 2D 플랫포머 'Dreaming Sarah'가 포함돼 있으며, GTX 1050 Ti와 i5-7500 3.4GHz 구성에서 안정적인 60fps 동작이 확인됐다.

예외 처리 방식은 명확하다. 지원하지 않거나 예상치 못한 상태가 발생하면 `std::runtime_error`를 던지고 stderr에 오류 내용을 출력한 뒤 프로세스를 종료한다. 현재 33개의 이슈와 159개의 풀 리퀘스트가 열려 있어 활발한 커뮤니티 기여가 이뤄지고 있다.

출처

github.com — 원문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