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Mercury, 200만 라인 Haskell로 대규모 금융 서비스 운영

원제: A couple million lines of Haskell: Production engineering at Mercury

왜 중요한가

대규모 금융 서비스에서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의 실용성을 입증하며,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의 안전한 구현 가능성을 보여준다.

핀테크 스타트업 Mercury가 200만 라인의 Haskell 코드로 30만 기업 고객에게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2025년 2,480억 달러 거래량과 6억5천만 달러 연매출을 처리하며, 1,500명 직원 중 대부분이 입사 후 Haskell을 학습했다고 밝혔다.

Mercury의 엔지니어 Ian Duncan이 Haskell 블로그에 게재한 글에 따르면, Mercury는 현재 30만 개 이상의 기업에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며 2025년 2,480억 달러의 거래량을 처리했다. 연간 매출은 6억5천만 달러에 달하며, 현재 미국 OCC로부터 국가 은행 면허를 취득하는 과정에 있다.

회사는 약 1,5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조직은 주로 제너럴리스트를 채용한다. 흥미롭게도 대부분의 엔지니어들이 입사 전에는 Haskell을 전혀 써본 경험이 없었다고 한다. 전체 코드베이스는 주석을 제외하고 약 200만 라인의 Haskell로 구성되어 있다.

Duncan은 이 시스템이 수년간 안정적으로 작동해왔으며, 급속한 성장 과정과 SVB 위기 당시 5일간 20억 달러의 신규 예금이 몰려든 상황, 그리고 각종 규제 심사를 무사히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Haskell의 타입 시스템이 대규모 금융 시스템에서 안전성을 보장하는 핵심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출처

blog.haskell.org — 원문 읽기 →